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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글 없이 동화책 읽기 –2025 그림책이 참 좋아 전 [전시]

    2025.01.09 by 세모나는

  • [리뷰] 몽마르트의 별이 되다-툴루즈 로르텍: 몽마르트의 별 [전시]

    2024.10.05 by 세모나는

  • [리뷰] 이 재미를 당신도 알았으면-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7

    2024.07.09 by 세모나는

  • [리뷰] 이것만으로 충분한 날들이 있을 거다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2024.04.19 by 세모나는

[리뷰] 글 없이 동화책 읽기 –2025 그림책이 참 좋아 전 [전시]

12월부터 예술의전당에서 특별한 그림책 전시가 열린다. 340평 공간에서 250여 점의 원화 및 미디어 아트존을 선보이는 2025 그림책이 참 좋아 전이 24년 12월 20일부터 25년 3월 2일까지 관객들을 맞이한다. 2025 그림책이 참 좋아 전에서는 최숙희, 윤정주, 김영진, 유설화 등 국내 최고의 그림책 작가 20여 명의 대표작뿐 아니라 시드니 스미스, 구도 노리코 등 세계적인 해외 작가의 작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동화책의 세계는 동화 같지 않다 우리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것, 그러므로 비일상의 장면을 맞이했을 때 ‘동화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떠올려보자. 우리가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책의 세계는 정말로 동화 같았는가? 가족으로부터의 구박, 친구와의 갈등, 부자의 횡포, 극복할 수 없는 운명..

전시 2025. 1. 9. 14:32

[리뷰] 몽마르트의 별이 되다-툴루즈 로르텍: 몽마르트의 별 [전시]

마이아트뮤지엄은 프랑스 아르누보 포스터 미술의 거장 앙리 드 툴루즈-로르텍의 탄생 160주년을 기념하여  전시를 2024년 9월 14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개최한다. 로트렉은 프랑스 귀족 가문 출신 미술가로 벨 에포크 파리 밤 문화를 특유의 매혹적이고 도발적인 필체로 표현한 석판 화가였다. 화가, 판화가, 삽화가로 활동한 그는 당대 예술의 중심지였던 몽마르트에서 다양한 예술을 흡수하며 독창적인 양식을 개척했다. 마이아트뮤지엄은 로트렉의 생애를 따라 전시를 총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전시한다. 이 중 마지막 장은 ‘프랑스 아르누보 포스터’라는 이름으로 로르텍과 같은 시기 프랑스 아르누보 포스터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예술가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구역이다. 이 글에서는 로르텍의 작품에 더 집중하기 위하여 ..

전시 2024. 10. 5. 23:28

[리뷰] 이 재미를 당신도 알았으면-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7

덕후의 역사는 길다. 유치원도 가기 전부터 나는 문방구 한쪽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눈을 때지 못하는 아이였다. 그리고 너무 귀여워서 갖고 싶었던 것일지라도, 아까운 나머지 사서는 정작 한 번도 어딘가에도 스티커를 붙이지는 못했다. 그때부터 나는 귀여운 것에 감탄하고 그것을 단지 간직하는 것에서 오는 쾌락을 알았던 것이다.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고부터는 문구류에 대한 왜곡된 집착이 강화됐다. 확언하건대, 나는 고등학생 때 매일 월드콘을 사 먹은 것 외에 모든 용돈과 세뱃돈을 문구류에 올인했었다. 시작은 학교 앞 문방구였지만, 나는 이내 대형 서점의 고급 문구류에도 눈을 떴고 학기 초에는 동대문 문구/완구 거리를 누비며 동네에서는 구할 수 없는 각종 노트와 필기류를 섭렵해 갔다. 예쁘게 하는 것에 대한 욕망은 ..

전시 2024. 7. 9. 09:39

[리뷰] 이것만으로 충분한 날들이 있을 거다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는 스웨덴국립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이 협업하여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명작 79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19세기에서 20세기로의 전환기에서 북유럽 국가에서 두드러진 예술 발전과 북유럽 특유의 화풍이 정립된 배경을 조명한다. 이러한 예술 발전의 경위를 하루의 새벽에서 황혼까지의 시간대로 비유하여 전시한 큐레이팅은 관람객이 빠르게 북유럽 작품세계로 몰입할 수 있게 하였다. 1. 혁신의 새벽, 스칸디나비아 예술의 새로운 빛 19세기 말 보수적인 북유럽 예술계에 반기를 들었던 예술가들은 당시 국제적인 예술의 중심지였던 프랑스로 떠났다. 조국을 떠난 그들이 프랑스에서 만난 것은 ‘빛’이었다. 그림 도구가 간소해지면서 야외의..

전시 2024. 4. 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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