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연대의 공유지 의류수거함-오즈의 의류수거함[뮤지컬]
지능(뇌)을 얻고자 하는 '허수아비'와 심장을 원하는 '양철 나무꾼', 용기를 가지고 싶어 하는 '겁쟁이 사자'와 함께 오즈의 마법사에게 자신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부탁하기 위해 도로시와 함께 경쾌한 발걸음을 옮긴다. 그러나 가는 도중 많은 문제를 해결해 나감에 있어서, 항상 모든 좋은 생각은 허수아비를 통해서 나오고, 심장이 없어 감정을 못 느낀다는 양철 나무꾼은 캐릭터 중에서 제일 잘 울고, 겁쟁이 사자는 가장 먼저 진격한다. 가 여전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야기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가진 것 없는 자들이, 어쩌면 무언가를 빼앗긴 자들이 함께하며 결국 성장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해 낸다. 그들은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진다는 도시 에메랄드를 향해 여정을 시작하나 에메랄드는 허상이었다. 그렇다..
연극&뮤지컬
2024. 5. 14. 09:50